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라리 458 이탈리아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페라리가 그간 개발한 [[슈퍼카]]들과 마찬가지로 458 역시 [[미하엘 슈마허]]가 개발에 큰 역할을 하였다. 슈마허는 명실공히 최고의 [[F1]] 드라이버로서 페라리에게 최고의 피드백을 제공하며 완벽한 주행성능을 살리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. 또한 458에 장착된 새로운 4,498cc V8 엔진은 페라리 캘리포니아에 이은 두번째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다. 압축비는 12.5:1로 매우 높다. 거기에 레드라인이 무려 9,000rpm으로 양산차량 중 가장 높았었다.[* 현재 가장 높은 레드라인은 머레이 오토모티브 T.50의 12,000rpm.]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신기술 덕분에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탑재된 새 엔진은 이전 V8 엔진보다 훨씬 강력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료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[[슈퍼카]]로써 거듭나게 되었다. 새로운 섀시는 [[알루미늄]]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[[페라리]]의 모델들이 그렇듯 [[F1]]에서 얻은 기술들이 녹아들어가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자랑한다. 458의 출력은 570마력에 달하고 '''리터당 출력비는 127마력에 달한다'''.[* 이는 출시 당시 양산차량 터보가 아닌 자연흡기엔진 중 최고의 리터당 마력이었다. 기존은 [[혼다 S2000]]과 포르쉐 911 GT3 RSR의 125마력. [[포르쉐 918 스파이더]]에게 기록을 뺏겼다가 동사의 트랙 버전인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가 기록을 되찾았다.] 1498kg의 차체와 높은 출력을 바탕으로 0-100은 3.4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력은 325km/h에 달한다. '''레드라인은 무려 9000rpm이 한계이며 이는 [[페라리 캘리포니아]]보다 1000rpm이나 높은 수치이다. 토크 또한 6000rpm이라는 높은 구간에서 나오는데, 토크의 80%가 3250rpm부터 나온다고 한다'''. 뿐만 아니라 [[페라리]] 차량 최초로 듀얼 클러치 기반의 반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차량이고 또한 최초로 수동 옵션이 없는 차량 되시겠다. 이 7단 듀얼 클러치 트렌스미션은 일명 F1 변속기라 명명된 미션인데 자체 설계가 아닌 게트락이라는 회사의 작품으로서 당시 SLS AMG에 탑재된 변속기를 세팅만 바꿔서 장착한 것이다. 458의 이러한 막강한 성능은 [[피오라노 서킷]]에서의 랩타임이 [[엔초 페라리(자동차)|엔초]]와 [[페라리 F430|F430 스쿠데리아]]와 똑같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매우 놀랍다. 이는 예전 페라리의 상위모델인 599보다 1.5초나 빠른 랩타임이다. 브레이크는 프리필 밸브를 사용한 유압식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사용하는데 100-0km/h를 단 32.5m 만에 정지한다. 여러가지 최신 기술과 새로운 도전으로 458은 페라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확고하게 제시하는 [[페라리]] 최고의 [[슈퍼카]] 중 하나가 되었다. [[페라리]] 458의 가격은 22만 5천달러로 국내 판매 가격은 위에 써놓은대로 3억 8000만원. 여담으로 [[탑기어]]에서 랩타임을 측정했는데, [[엔초 페라리(자동차)|엔초]]가 0.1초 차이로 더 빨라서 458이 느리긴 했지만 그만큼 페라리의 기술력 발전으로 458급의 모델로도 7년 전 하이퍼카의 영역이었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증거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